‘카이막’이 등장한 것은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였다.
터키식의 디저트라고 볼 수 있는데
워낙 원재료 값이 높고 생산력에 문제가 있어서
대중화가 어려울 수 있겠다 의견을 내놓은 디저트이다.
이 ‘카이막’을 대중화해서 디저트로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그 곳은 성산읍 신산리의 ‘쉬어갓’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 번쯤 카이막을 즐겨보는 건 좋다.

식감이 너무나 부드럽고 이건 대체 뭘로 만들었지? 싶다.
몸에 바르는 쉐어버터의 촉촉함을 먹을 수 있다랄까?
하지만 이 가격에 이 디저트 양과 구성은… 흠…
몇 조각의 빵과 비스킷을 주지만...
카이막이 만들기 어렵고 들어가는
원재료의 양에 비해 많이 만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다소 사악한 가격이다.
하지만 이 곳의 장점은 ‘정원’이다.
난산리는 주변에 양식장이 많이 있고 딱히 상업 시설이 없는 곳이라
쉬어갓이 위치한 곳의 정원에서
성산의 바다가 너무나 말끔하고 탁 트여있다.

인근의 ‘플라이 오조’ 처럼 정원을 즐기고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표선부터 성산까지 가면서, 난산리, 온평리 근처에는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은 카페가 없었으나
성산으로 넘어가는 길에 한 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표선 방향에서
성산으로 가는 길에 들르기가 좋다는 것.
쉬어갓을 들렀다가 표선으로 가는 경로는
몇 킬로는 가야 차를 유턴해서 돌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미리 알고 가자.
근데… 이렇게 큰 정원과 뷰를 가지고 있는 카페들은 다들 가격이 사악한가???
‘카이막’이 등장한 것은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였다.
터키식의 디저트라고 볼 수 있는데
워낙 원재료 값이 높고 생산력에 문제가 있어서
대중화가 어려울 수 있겠다 의견을 내놓은 디저트이다.
이 ‘카이막’을 대중화해서 디저트로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그 곳은 성산읍 신산리의 ‘쉬어갓’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 번쯤 카이막을 즐겨보는 건 좋다.
식감이 너무나 부드럽고 이건 대체 뭘로 만들었지? 싶다.
몸에 바르는 쉐어버터의 촉촉함을 먹을 수 있다랄까?
하지만 이 가격에 이 디저트 양과 구성은… 흠…
몇 조각의 빵과 비스킷을 주지만...
카이막이 만들기 어렵고 들어가는
원재료의 양에 비해 많이 만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다소 사악한 가격이다.
하지만 이 곳의 장점은 ‘정원’이다.
난산리는 주변에 양식장이 많이 있고 딱히 상업 시설이 없는 곳이라
쉬어갓이 위치한 곳의 정원에서
성산의 바다가 너무나 말끔하고 탁 트여있다.
인근의 ‘플라이 오조’ 처럼 정원을 즐기고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표선부터 성산까지 가면서, 난산리, 온평리 근처에는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은 카페가 없었으나
성산으로 넘어가는 길에 한 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표선 방향에서
성산으로 가는 길에 들르기가 좋다는 것.
쉬어갓을 들렀다가 표선으로 가는 경로는
몇 킬로는 가야 차를 유턴해서 돌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미리 알고 가자.
근데… 이렇게 큰 정원과 뷰를 가지고 있는 카페들은 다들 가격이 사악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