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은 영실

여행기획자 양주형
2022-05-20
조회수 227

한라산 영실 탐방로를 다녀오면

‘어쩌면 가장 환상적이면서 가장 편안한 등산길’이라는 유홍준 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하게 됩니다.

교수님은 특히 하산하면서 보이는 풍경에 ‘눈맛이 장쾌하다.’라고 하셨는데

초록 그라데이션과 망망대해가 뚜렷하게 보이는 지금의 영실이라면 그 표현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