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모든 리뷰] 누구와도 함께 갈 수 있는, 오롯

여행기획자 박영건
2022-04-21
조회수 88

가끔 식사권(?!)이 나에게 주어졌을 때 그 사람의 취향, 식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기가 여간 머리가 아픈게 아니다.


특히나 여행객이 아닌 도민일 때 더더욱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그럴 땐 여기지! 하는 곳. 오롯


‘정갈함’



국내산 재료로 고집있게 밀고 나가는 집. 가끔은 메인보다는 반찬때문에 가게 된다.


매일 바뀌는 찬에, 분위기도 신경써준 인테리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반찬들.


메인메뉴도 굉장히 무난한 전복게우비빔밥, 꼬막간장비빔밥등이 있고 멍게젓비빔밥처럼 조금은 강한 취향의 것들도 있다.


그리고 메인 메뉴와 함께 사이드 메뉴를 하나쯤은 주문해보자. 사이드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하는데 제철에 좋은 재료로


굴튀김이나 갈치튀김등이 있다. 



사라지는 반찬을 보며 걱정하지 말자. 다시 채우면 된다. 


이제 필요한 건, 어디서 만나서 갈까가 아니라 누가 먼저 빨리 오롯에 도착해서 대기를 빨리 잡느냐다.


어여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