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모든 리뷰] 유동룡미술관

여행기획자 박영건
2022-12-30
조회수 53

제주에서 아름다운 건물이라고 소개되는 많은 건물 중에

많이 거론되는 곳들이 있다.

방주교회, 본태박물관, 유민미술관, 포도호텔, 핀크스 골프 클럽하우스,

수풍석뮤지엄, 기당미술관, 왈종미술관, 두손미술관(현재 휴관) 등….

안도 타다오유동룡(이타미 준)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 방주교회, 수풍석뮤지엄, 두손미술관, 포도호텔이 유동룡 건축가의 작품이다.  

그의 행적과 작품을 기리는 유동룡미술관이

저지예술인마을 가까이에 2022년 12월 6일 개관하였다.


건축이라는 것이 무릇 자연을 해치며

인간의 공간을 만드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자연과 더불어 친화적인 건축 양식으로

소개되는 건축가 유동룡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유동룡의 유언에 따라

그의 딸인 유이화(ITM 건축연구소 대표)가 기획해왔던 기념관이다.

1층에는 아트숍, 카페로 이루어져 있고 2층에서 전시가 이루어진다.

안타깝게도 2층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해

전시공간에 오래 머무르며 눈에 담아가야 할 것이다. 


2023년 1월부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이용해 예매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2022년 12월 31일까지는 도민 무료 관람 행사가 있어서,

그 이후 방문하는 것이 편안한 관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많은, 제주 여행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