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모든 리뷰] 조용하고 한적한 브런치 핫플레이스. 문문선

여행기획자 박영건
2022-09-19
조회수 45


오등동에 위치한 조용한 브런치 카페. 문문선


문문선이 브런치 카페로 유명했던 것은 구남동에 위치했을 때부터이다.

10~12시 사이에는 사람들이 대기를 하던 곳이었는데,

역시나, 오등동으로 옮기고 나서도 마찬가지.

오픈 시간 10시부터 주차장에 차를 대기해서 기다리는 손님들도 많다.

디너시간 6시부터는 예약이 가능하니

저녁에는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오전 10~ 오후 3시 브런치 타임은 예약 불가).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바질바게트는 어느 테이블이든 다 주문하는 거의 기본적으로 주문하는 메뉴이다.

리코타 치즈의 풍미가 굉장히 좋고 샐러드 볼 가득 들어간 야채가, 샐러드에 포크를 찍는 재미(?!)를 좋게 만든다.

파스타와 리조또도 훌륭한 편이라 식사하기에도 좋다. 굉장히 꾸덕꾸덕한 스타일이므로 샐러드나 음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건물 자체가 넓은 정원 덕에 입구에서부터 눈이 시원하고, 유럽 양식의 주택을 보는 듯해서 외관에서부터 분위기를 잡고 들어가게 된다.

내부는 테이블이 그리 간격이 넓지는 않지만, 층고가 높고, 창이 넓어 개방감이 좋게 느껴진다.

한쪽 벽에는 찻잔, 수저, 그릇 등이 진열되어서 여성들의 눈길을 잡고 벽과 가구들의 색이 은은히 맞춰져 있어서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문선이 위치한 곳이 오등동 중에서도 꼬불꼬불 동네 길(왕복 1차선도 빠듯한)이다보니 처음 찾아갈 때는 반드시 네비를 켜는 것을 권한다.


*가격을 생각하게 되는 음식의 맛과 양, 구성은 아니지만, 시내의 브런치 가게들과 견주어도 높은 가격인 편이므로, 3개 정도의 메뉴를 주문하면 쉽게 5만원이 넘는 건 알고 갈 것.